제목이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 마치 이승엽 부활을 노린다. 박찬호 10승을 노린다. 이런식으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가 이제 패러다임이 변하고 그래서 블로그 스피어와의 상생관계를 구축하려 한다는게 글의 요지거든요. ^^;; 얼마전 네이버는 미투데이를 22억여원에 인수했는데요. 저는 그 소식을 접한 후 네이버 내부에 전략상의 중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미투데이같은 서비스는 네이버가 얼마든지 만들수 있고 오히려 네이버 내에 서비스를 구현해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데 외부의 미투데이를 인수했다는 것은 그동안 사용자를 네이버에서 떠나지 않고 오직 사용자들이 네이버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도록하는 원스탑 서비스의 전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