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이 결렬된 이후.. 제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달라는 제리양의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빌 게이츠가 한마디 했네요. “ 그 동안 우리는 인수 합병을 위해서 함께 노력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은 끝났고 각자의 길을 가리고 선택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확인했다” 어제 남녀 관계와 비유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 합병문제를 이야기했는데.. 빌게이츠가 오늘 한 말들은… 남녀가 헤어지고 나서 제 3자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설명할 때 쓰는 그 말 그대로 아닌가요? 그러니 언론에서는 러브게임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인수문제를 이야기하는 거겠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Email과 메신저 부분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