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지배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PC 제조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절대적인 영향력아래에 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PC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해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표준을 지켜야만 제대로된 성능이 나온다. 그래서 저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서 PC를 제조한다. 그래서 이런 관계를 과거 로마시대에 빗대어서 설명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로마시대의 황제이고 다른 하드웨어 제조사는 영주인데 이들은 마이크로스프트의 정책을 충실히 지키며 세금처럼 라이선스 비를 낸다는 것이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말을 잘듣는 회사는 또 그만큼 얻게되는 이익이 많다. 휴대폰 시장은 철저히 하드웨어가 지배하는 시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