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람들이 줄서서 구입할려는 물건은 애플의 신제품도 닌텐도의 새로운 게임기도 아닙니다. 저들이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는건 바로 월드 어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를 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니간 저사람들은 앞으로 더 몇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게임을 구입할수 있었던거죠. 저 사진은 뉴욕의 모습인데요. 각 나라별로 자정을 기해서 월드어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가 발매되는 곳이라면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고 줄서서 기다리는 광경들이 생겼는데요. 많은 사진들을 보니 이게 단순히 게임 발매가 아니라 일종의 축제라는 기분 마저 들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영국 그리고 프랑스등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우선 월드오브워 크래프트의 본고장인 미국 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