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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황제는 앱스토어 전쟁의 승자다.

저는 모바일이야 말로 차세대 IT 황제를 결정하는 부분이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PC의 제왕이었던 애플 그리고 소프트웨어 황제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인터넷의 황태자 구글이 바로 모바일이라는 분야에서 싸우고 있고.... 결국 모바일에서 승리하는 자가 IT 전체를 다스리는 절대자가 될것이라고 본거였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하드웨어에 편중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아이팟의 성공은 아이팟이라는 기계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아이튠스 덕분이었다는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어차피 모바일 그거 하나는 기계 하나에 불과합니다. 차세대 IT 절대자는 모바일 기기 그거 하나에 의해서 결판나는 것이 아니라.. 앱스토어에 의해서 결정날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웹 3.0 이라는것도 바로 그..

IT 2009.04.02

닌텐도 창조력의 원천은 돈이 많아서?

닌텐도의 게임이 재미있는건 두가지 요소가 결정적인 요소를 합니다. 첫째 개발자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수 있도록 무수한 실험을 거듭하도록 지원을 해줍니다. 그리고 게임이 재미있다 싶으면 대규모 광보와 홍보를 통해서 게임을 판매해서 큰 성공을 거두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닌텐도의 창조적인 게임들은 결국 다 돈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현재 닌텐도의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 역시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원래 이와타 사토루는 HAL 연구소의 사장이었는데 여기가 한번 제대로 망해서 도산까지 갔던 회사였거든요. 그렇게 어려운 회사의 사장이었으니 닌텐도의 환경이 부러웠고 당연히 닌텐도의 힘은 바로 "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닌텐도에 들어와서 미야모토 시게루를 알게 되니 ..

게임 2009.03.30

포털, 궁극의 수익모델이 될 앱스토어

요즘 카인과 아벨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인과 아벨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당연히 제가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을줄 아시겠지만.. 엄연히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아 보고 있습니다. 한편당 500원씩 주고 받는데요. 별로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닌지라 열심히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드라마 한편이 500원정도라면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상황과 결합되서 꽤 큰 시장이 형성될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런 시장을 포탈이 그냥 지나칠수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 네이트의 경우 모바일 게임 판매로 꽤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고.. 싸이월드는 배경음악을 통해서 역시 수익을 얻고 있는데요. 또한 네이버는 조만간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서히 디지털 컨..

카테고리 없음 2009.03.25

어려움과 결정의 순간마다 손정의는 책을 읽었다.

손정의는 1978년 버클리 대학 재학중에 두살 연상의 일본 여자인 우미와 결혼했다. 미국 유학후에 손정의는 우선 어학공부를 위해 학원을 다녔다. 마침 영어학원에는 우미도 함께 다녔다. 손정의는 우미에게 완전히 반해 버려서 홀리네임즈 칼리지의 학생이었던 우미와 같은 대학으로 진학할 정도였다. 우미와 결혼식을 할 때 즈음에는 손정의가 음성 인식 자동 번역기를 개발중이었다. 일에 빠져있었던 손정의는 우미와의 결혼식 약속을 깜빡하고 만다. 처음 약속했던 결혼식은 늦어서 취소됐다. 그리고 두번째 역시 손정의는 결혼식에 지각했지만 법원관계자에게 겨우 사정이야기를 하고 식을 무사히 올릴 수 있었다. 신혼 여행을 떠나며 손정의는 우미에게 나중에 거대한 저택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언약은 40이 되기전..

IT 2009.03.19

아웃라이어와 빌게이츠의 성공!

지난 주말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잘 읽었습니다. 원래 아웃라이어는 사전적으로는표본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이지만 책속에서 아웃라이더는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선 성공을 거둔 사람 혹은 성공의 기회를 발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사람을 뜻하는데요. 작가는 그런 아웃 라이어들을 연구했더니 그들의 성공이란 개인의 재능보다는 주변의 환경에 의해서 성공했다면서.. 한분야에 1만시간 이상 한곳에 열정적으로 투자하면 결국 누구나 성공을 할수 있다는 매우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 아웃라이어로 등장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빌게이츠입니다. 빌게이츠 1955년생인데..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구글의 CEO 에릭슈미트가 1955년생라는 것에 주목해서 그들이 성공할 수 ..

MS 이야기 2009.03.17

애플 창업자에게 배우는 행복의 의미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나이로 60세인 그는 원래 수줍음이 많아서 대중앞에 별로 나서지도 않고 또 몸매자체가 춤하고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처음 그가 스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프로에 출연한다고 하자 혹시나 웃음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까지했는데.. 정말 훌륭히 잘해냈네요. 처음 연습할때만해도 잘해낼수 있을까 의심스러웠습니다. 그 가능성이 마치 이건 과거 무한도전이 스포츠 댄스 배우는것 보다도 더 힘들어 보였는데요. 그래도 보기좋게 멋지게 해냈습니다. 60세가 되어서 그 육중한 몸매로 TV 프로에 나와서 열심히 땀흘리며 춤추는 모습을 보니.. ..

애플 이야기 2009.03.11

스포츠 스타는 게임을 좋아해~

이치로가 이번 한일전과 관련한 발언이 화제가 되었죠. 한국전에 팀 분위기가 살아있었다는 레포터의 말에 게임 드래곤 퀘스트에서 텐션이 오르면 강해지듯이 바로 그런 원리라고 발언했는데요. 이런 발언을 들으니.. 이치로 역시 게임 매니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인터뷰에서 저런 발언을 할정도면 드래곤 퀘스트에 보통 즐겨서는 저런 발언 못할겁니다. 자신이 먼저 게임에 빠져 있으니 다른 사람도 이해해줄것이라는 생각이 있기에 가능한 발언입니다. 그런데 이치로는 게임하고도 인연이 있습니다. 원래 그가 뛰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구단주가 닌텐도인 만큼 게임하고 전혀 상관 없는건 아니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스포츠 스타들은 참 게임을 좋아합니다.. 박지성 선수만 해도 위닝 일레븐의 광적인 매니아로 유명하죠...

게임 2009.03.09

주목해볼만한 오픈캐스트의 변화!

요즘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보면 여러 중소 언론사들의 캐스트들이 눈에 뜁니다. 뉴스캐스트에는 들어가지 못한 언론사들이 오픈캐스트를 적극활용하기 시작하는구나 정도로 치부할수도 있지만 저는 오픈캐스트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픈캐스트는 이제 개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뉴스캐스트에 들어가지 못한 중소 언론사들의 서비스로 전략을 바꾸었다는거죠. 그리고 저는 이러한 전략은 꽤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오픈캐스트는 사실 개인이 꾸준하게 발행하기는 힘듭니다. 제가 운좋게 52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매일 하루에 하나씩 발행하는데 30분이 넘게 들어가거든요. 이걸 매일 발행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은 고민을 했는데 저는 어차피 직업이 작가이고 블로그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블로그..

IT 2009.03.06

일본 여성들 애플의 디자인에 빠지다.

일본의 온라인 리서치 그룹인 goo에서 20세와 26세 사이의 여성 1,102명을 상대로 좋아하는 디자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번 조사 응답자의 33.2%는 도쿄에서 33.6%는 오사카에서 그리고 33.2 퍼센트는 나고야 지역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조사는 하나의 샘플일뿐 모든 일본인들의 생각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 질문1) 당신이 소유한 제품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 애플 아이팟 시리즈 2 샤프 모바일 폰 3 NEC 모바일 폰 4 애플 노트북 컴퓨터 4 소니 에릭슨 모바일 폰 5 닌텐도 DS 질문2) 당신이 소유하지 않은 제품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가? 1 애플 아이팟 2 애플 아이폰 3 플러스 마이너스제로 가습기 4..

애플 이야기 2009.03.04

역발상 아이디어의진수 인텔인사이드 마케팅!

IBM PC 시장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장악하며 승승장구하던 인텔에게 새로운 골치거리가 부각되었다. 인텔의 CPU를 복제하는 업체들의 난립이었다. 그중에 대표적인 회사가 AMD였다. AMD는 인텔과 호환되는 CPU를 연속적으로 발매하였다. 인텔이 386을 판매하기 시작하자 얼마 후에 AMD는 Am386을 발매하였고 인텔이 486을 판매하자 AMD는 Am486을 발매하였다. 인텔의 광고전략은 386이나 486을 브랜드화하여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는데 AMD와 여러 회사들이 유사 상표로 CPU를 출시하면서 인텔이 차지했던 시장을 공략하였다.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386이나 486만 들어가면 같은 제품으로 오인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텔은 386과 486등의 명칭을 다른 회사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소송을..

IT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