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도래는 출판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블로그로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필력이 뛰어난 사람들인 만큼 작가로써의 자질을 다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 블로거들이 작가로 활동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사실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저서 한권정도는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파워블로거들은 자체적인 홍보 채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블로그(Blog)와 책(Book)의 합성어인 블룩(Blook)이라는 신조어까지 있다. 나물이네 밥상, 베비로즈의 요리비책, 반나절이면 집이 확 바뀌는 레테의 5만원 인테리어, 깐깐한 수납, 오기사 여행을 선택하다, 예성맘의 우리 아이 평생밥상 등이 블로거가 써서 베스트셀러가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