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바마의 MP3 가지고 미국 인터넷 블로그 스피어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공화당 성향의 회사 애플은 민주당 성향의 회사로 구분되는데 민주당 출신인 오바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준을 쓴다는 소문이 돌자 이에 대해 강한 배신감을 느낀 네티즌들이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오바마를 비난(?)했고 결국 오바마의 대변인이 직접나서서 오바마는 애플의 아이팟을 MP3 플레이어로 소유하고 있다는 공식 성명까지 내놓은 다음에야 파문이 가라 앉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재미난 소식이 하나 밝혔졌습니다. 다름 아닌 오바마가 요즘 즐기는 게임이 바로 닌텐도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원래 기사는 닌텐도위가 주인공이 아니었습니다. 기자가 오바마에게 이번 대학 풋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