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9

곧(?) 등장할 멋진 하이브리드카 베스트 7

MS NBC에서 지금은 살수 없지만 매력적인 하이브리드카 7 이라는 제목으로 그야말로 기대가 되는 하이브리드카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부제목은 도요타 퓨리어스가 시장을 바꾸고 있으며 자동차 메이커가 이에 반응중이다라는 글인데.. MS NBC에서 소개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들 한번 같이 볼까요? 1. Aptera's Typ-1 저는 처음에 우주선 보는줄 알았고 한참후에나 나올 차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영상도 있는데요. 막상보면 좀 실망스럽습니다.^^;; 회사가 오토바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느낌입니다. 위의 자동차(?)는 최고 속도로 시간당 137KM로 달릴수 있으며 보통 집에 쓰는 소켓에 네시간 충전하면 190KM 까지 갈수가 있다고 합니다. 100KM가는데 0.7리터 밖에 들지 않아서 연료효율도 좋은..

IT 2008.09.26

안드로이드폰으로 알수 있는 구글의 야망!

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이 미국 뉴욕에서 이벤트를 통하여 전격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참고하면 우선 출시 날짜는10월 22일이고 가격은 아이폰을 의식했는지 2년 약정시 179달러인데 특정서비스에 대한 무제한 인터넷 요금은 25달러이고 모든 인터넷 서비스에대해서는 35달러의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터치스크린과 함께 슬라이드아웃 방식으로 키보드도 제공하고 있으며 화면 크기는 3.17인치에 65000컬러를 지원하고 해상도는 480x320입니다. 카메라폰의 성능은 300메가 제공하고 배터리는 통화시 5시간 대기시간 130시간을 지원합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브라운등 세가지 색으로 출시될것이며 저장장치는 1GB의 MicroSD가 내장되어 있는데 8GB MicroSD까지 지원합니다. 백..

IT 2008.09.24

애플의 광고는 처음부터 달랐다!

요즘 마이크로소프트가 3억달러를 들인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캠페인은 애플이 2년전부터 밀고 있는 애플 VS 맥 광고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응답입니다. 원래 PC VS 맥광고의 핵심은 감성마케팅입니다. 애플을 쓰는 사람은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로써 쿨하다는 이미지를 끊임없이 주는 반면에 PC를 쓰는 사람은 좀 촌스럽고 뚱뚱하고.. 좀 안좋은 이미지를 계속 심어주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I’am PC를 외치면서 애플이 만들어 놓은 그런 중년의 뚱뚱한 아저씨 그런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면서 3억달러를 쏟아 붙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들어 놓은 PC VS 맥 광고 만큼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 원래 비교광고는 게임기시..

IT 2008.09.23

구글의 TNC 인수에 대한 외신보도를 보고 느낀점.

구글의 TNC 인수에 대한 외신보도를 보고 느낀점 첫번째 구글은 항상 화제의 중심이다. 제가 감성적으로 애플,닌텐도,블리자드를 좋아하지만 또 이성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높이평가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것..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은 확실히 알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애플과 구글의 기사를 보면 재미있는 차이점이 있더군요. 애플은 뭔가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대대적인 이벤트를 열기 때문에 이벤트 전에 각종 루머기사가 쏟아집니다. 즉 이번에 애플의 이벤트가 열리기 한달전부터 이번에 새롭게 발표될 아이팟 나노에 대한 예측글들로 도배를 합니다. 그런데 구글은 한가지사실가지고 도배가 아니라 매일 하나씩 다른 이슈가 생깁니다. 저번주의 경우만해도 인공위성을 발사했다는 기사가 뜨고 또 다음날은 데..

IT 2008.09.18

아이팟터치2는 최고의 휴대용게임기다!

9월 9일 애플의 자체이벤트인 Let's Rock에서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가 발표되었고.. 이제 광고등의 본격적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는데.. 타이틀이 " 가장 재미있는 아이팟" (Funnest Ipod Ever)입니다. 아이팟의 재미를 강조하는 이 전략은 결국 애플이 본격적으로 휴대용 게임기시장에 진출했음을 선언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이번 애플의 행사가 실망스럽다는게 대체적인 반응이지만 애플이 본격적으로 게임분야에 진출한것은 꽤 의미있는 변화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이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더군요. Jobs' iPod Challenge to Sony and Nintendo Examiner.com 잡스의 아이포드가 소니와 닌텐도에 도전하다. iPod Touch Trying to Battle Son..

IT 2008.09.12

삼성 “블루레이 수명은 5년 남았다.”

영국에서 삼성의 가전사업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앤디 그리피스에 의하면 블루레이의 수명은 앞으로 5년 밖에 남지 않았고 2008년이 블루레이 포맷의 원년이라고 밝히며 올해 큰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기사출처는 http://www.pocket-lint.co.uk/news/news.phtml/17399/18423/samsung-blu-ray-5-years-left.phtml 여기인데요. 이 기사를 인용한 곳에서 엄청난 논쟁이 붙었더라구요. 삼성의 말 한마디에 200개가 넘는 리플이 달려서 치고 받는 것을 보니… 신기하더군요. http://www.dailytech.com/Samsung+Bluray+has+5+Years+Left+OLED+HD+on+the+Way/article12879.htm 요즘 보면 ..

IT 2008.09.11

구글, 데이타센터를 바다에 띄운다?

제가 얼마전에.. 애플, 닌텐도, 블리자드는.. 별것도 아닌것도 화제로 만들어 내놓는 이슈메이커들이라고 한적이 있었지요. 애플의 4세대 아이팟 나노 출시유무가지고 2주가 넘게 떠들고 있잖습니까? 아무래도 충성도 높은 팬들이 많으니깐 회사의 행보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데요. 그런데 구글은 매일 매일.. 한가지씩 깜짝 놀래키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화제가 아니라.. 그들의 생각으로 말이죠. 구글이 8월 28일에 특허받은게 있는데 아이디어가 아주 기가막힙니다. 그래서 과연 구글답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구글이 함선을 만들어서 그것을 데이타 센터로 활용할 생각이랍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특허까지 받았으니 그냥 사장될 아이디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구글이 제출..

IT 2008.09.10

구글, 인공위성까지 쏘아올리다.

(제목에 오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 어제 GeoEye-1이라는 상업용 인공위성이 Delta II 7326 로켓을 이용해서 발사되었고 지상으로부터 423마일 떨어진 궤도에 안착했고 초당 4.5마일씩 이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 인공위성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구글이 인공위성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독점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립 지리 정보국은 고비용의 인공위성 제작 비용을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투자하는 대신.. 인공위성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업체에 제공해주는 넥스트뷰 프로그램을 이번에 시행중인데요.. 미국 국립 지리 정보국은 전체 총비용 5억 200만달러중 2억 3700만달러만 투자했고.. 나머지는 기업이 투자를 한것이죠. 구글은 인공위에서 나오는 이미지 사용권..

IT 2008.09.08

인터넷의 기원과 넷스케이프 창업 비화!

요즘 구글이 새롭게 인터넷 브라우져 크롬을 내놓으면서 다시한번 인터넷 3차 대전이 벌어진 기분입니다. 1차는 넷스케이프에 의해서 2차는 구글의 검색인데 다시 구글이 인터넷 브라우져를 내놓으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쟁은 한결재미있어 졌는데요. 이시점에서 인터넷의 기원과 넷스케이프 창업비화를 이야기하는 것도 의미있는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인터넷의 기원은 미국의 국방성이 계획한 알파넷(ARPANET)으로부터 시작된다. 중앙컴퓨터 하나가 파괴될 경우에 미국전역에 있는 모든 컴퓨터 네트워크가 불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전체 자원을 분산 할려는 목적이었다. 또한 학술적인 차원에서 대학의 컴퓨터와 정부기관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기도 했다. 당시 컴퓨터간에는 호환성도 없었..

IT 2008.09.06

3억달라를 투자할 MS의 야심찬 CF 드디어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기 코메디언인 사인필드에게 지급한 CF 모델료만 무려 천만달러인.. MS의 새로운 CF가 등장했네요. 미국시간으로 9월 4일 NFL 미식 축구 하는데 방송됐나 봅니다. 이 광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처럼 감성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야심작입니다. 애플을 쓰면 젊고 감각적인 쿨한 이미지가 들지만 윈도우 제품을 쓰는 사람은 배나온 아저씨로 이미지에 대해서 MS의 반격으로 알려진 광고입니다. 이 CF는 아래 제가 링크한 PC VS 맥의 광고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건데요. 사실 아래의 CF는 그냥 봐도 무슨 이야기하는지 척 오는데.. MS는 그게 오지 않네요. 근데 한번 빵 터지는 장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감각이라는 측면에서 아직 MS가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벌써 테크크런치라던가 각종..

IT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