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후 CEO 제리양이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제의를 거절하고 구글과의 광고 제휴를 의욕적으로 추진했으나 로비로 57만달러만 허비하고 결국은 미국 반독점법의 영향으로 결국 제휴가 좌절되었고.. 주식은 급락에 급락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10달 근처에있는 형국 이었죠. 다시 돌아온 제리양의 행보는 그야말로 초난감 CEO가 보여줄수 있는 모습들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33달러의 인수제의도 회사의 장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서 거절하였고.. 그것도 모잘라서 33달러가 야후를 무시하는 가격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겠습니까? 야후 제리양은 지난 3월 18일에 야후는 2007년부터 매출을 매년 19%씩 증가시켜 2010년에는 현재 매..